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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기 Hrd-Net 수강평 : 끝까지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껴요

  • 대한간호학원
  • 2023-09-20 12:58:00
  • 220.90.109.50

늦은 나이에 시작한 것이 많이 후회 되었다. 조금 더 젊었을때 배웠더라면 참 잘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 봤다. 성격이 꼼꼼하여 이 분야가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론 수업을 따라가는데는 전혀 무리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참 재미있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들을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다만 실습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 몇일은 서툴고 익숙하지 않아 실수도 간혹 했지만 눈썰미가 있어 실습병원선생님들을 따라 다니며 눈으로 익히고 모른것은 묻고 알아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그러는 과정에 한 분의 선생님이 고압멸균 소독 과정에서 자신의 실수를 실습생인 나의 탓으로 돌릴때는 억울함도 있었으나 표현 할 수 없는 위치라는 것을 직시하고 마음 속으로만 억울함을 표현했다. 근무하시는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내가 하는 것을 보고는 자격증 따면 취직할 거냐고 계속 물으시며 일을 하면 아주 잘 하겠다는 말씀을 덧붙였다.

한방 병원 실습때는 시간이 날때마다 병실을 다니면서 입원 환자 분들 손발, 톱 케어를 돠와 드렸다. 몇번 해 드렸더니 그 다음 부터는 병실에 가면 두 손을 번쩍 들어서 요청을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병실환자분들이 먹을 것도 주시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때 마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하고 조심스럽게 거절 의사를 밝혔다.

어느날은 근무중에 아침에 출근을 했더니 어제 퇴근 때까지는 호흡을 하고 계신 걸 봤는데 하늘 나라에 가셨다고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근무하는 기간에 세 분과의 이별을 맞이 했다. 정성껏 돌봐 드렸을때 호전되는 것을 보면 좋은데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기면 많이 슬프다는 걸 경험으로 실감했다. 실습지도 수선생님과 대다수의 RN선생님 AN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새심하게 알으켜 주셔서 한방 병원근무는 무리없이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그 다음 2차 실습병원도 한방병원으로 정했다. 그러나 1차는 때와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처음 한 달 동안은 치료실 근무를 명하셔서 물리치료실에서 핫팩과 선생님들이 환자분들치료과정에 필요한 알콜솜과 뜸을 담은 곡반 준비와 뒷정리하는 것이 주 업무였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대기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다리가 많이 붓고 힘들었다. 한달 치료실 실습을 마무리 짖고 병동 근무를 했다. 환자분들 바이탈 재고 물품 정리하고 입퇴원시 침상 정리하고 선생님들 주사 놓으러 가면 따라가도 되냐고 여쭤보고 된다고 할 때만 가서 관찰할 수 있었다. 정작 일을 배우러 왔는데 배울 수 있는 시간은 맗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다.

2주 병동생활을(자의로) 마치고 치료실에 내려가서 몸은 고달프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을 택해서 끝까지 마무리지었다. 개인적으로는 1차 실습병원이 더 보람되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별탈 없이 끝까지 잘 마무리지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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